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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학지식

폐기능검사

by 깜냥제제 2022. 5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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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진을 할 때 제일 좌절감을 들게 하는 검사... 그건 폐기능검사가 아닐까 생각해요 저는 그랬거든요... 

숨 크게 쉬세요~ 숨을 길게 내쉬세요~ 

말은 정말 쉬운데... 몸은 그게 잘 안되더라고요 최대한 깊게 마시고 최대한 길게 내쉬는데... 계속 다시 검사를 하게 되는 걸 보니 폐가 정말 안 좋은 것 같아 좌절감이 든다. 그래서 이번 포스팅은 폐 기능검사를 준비했습니다.

폐기능 검사는 워낙 광범위합니다 폐포와 혈액 사이의 산소 및 이산화탄소 교환상황을 보는 검사와 폐 확산 능력을 보는 검사가 있습니다.

그 외 가스교환 장애가 일어나기 전에 일어나는 호흡운동 능력을 측정하는 환기 기능검사, 호흡 저항 검사, 폐 용량 검사, 폐 탄성 검사, 폐 안에 가스분포량을 보는 검사로 이루어집니다.

환기 기능검사는 환기 역학 검사, 폐기량 측정 환 기략 측정, 노력성 호출 곡선이 있습니다 

폐포기능검사는 기체상, 폐순환기능검사, 혈액 상 검사가 있습니다. 

폐 검사 방법은 환자분에게 검사 목적과 방법을 자세히 설명하고 호흡 측정할 때엔 임상 기사의 구령에 따라 호흡을 실시하여야 하기 때문에 환자에 협조가 꼭 필요한 검사입니다. 

폐활량 측정은 대부분 서 있는 자세에서 실시하지만 필요에 따라서는 옆으로 누운자세, 앉은 자세로도 할 수가 있다는걸 미리 설명하는 것이 중요합니다. 

기록지를 기록장치에 장착한 후 회전시키면서 기록지의 횡선과 일치하는 직선이 그려지는지를 확인합니다.

취입구를 입술과 치아 사이에 가볍게 물게 한 후 환자의 코에 nose clip을 이용해 코를 막은 후 검사를 진행한다.

공기가 새지 않는지 여부를 꼭 확인하고 틀니가 있는지 여부를 확인하고 미리 제거한 후 검사를 시행한다. 

환자가 편안한 상태가 되면 환자분께 천천히 최대로 숨을 들이마시라고 안내하고 펜이 더 이상 상방으로 움직이지 않으면 천천히 최대로 숨을 뱉으라고 안내한다. 펜이 움직이지 않는 상태가 되면 검사를 종료합니다.

최소 검사는 3회 이상을 실시하고 그중 좋은 측정치를 검사 결과로 넘긴다. 

폐기능검사를 함으로써 알 수 있는 것들은 만성 폐 질환, 천식 질환,간질성폐질환같은 질환을 알 수 있다, 

 

글을 최대한 요약해서 쓰다보니..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많지만 많은 양해 바랍니다. 

 

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셨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.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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